feat: 2주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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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 내용에 대해 피드백해 드리자면, 기본적인 프로세스는 잘 설명하셨으나, 사용하는 기술들간의 연결 및 일부 기술 선택에 있어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충할 내용과 더욱 효과적으로 실습해볼 수 있는 방향을 제안하겠습니다.

피드백 및 수정 제안:

1. Google OAuth 인증: 사용자로부터 권한을 부여받는 과정은 잘 설명하셨습니다. https://www.googleapis.com/auth/gmail.readonly로 읽기 전용 권한을 구하는 부분은 적절합니다.

2. GCP의 Pub/Sub Topic 사용:

   • 사용자의 이메일 알림을 받기 위해 GCP의 Pub/Sub을 사용하는 과정이 핵심적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Google Cloud의 Gmail API와 Pub/Sub의 설정과 연동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3. GCP의 Cloud Run 사용:

   • Cloud Run은 Google Cloud의 서비스이며, 서버리스 아키텍처를 제공합니다. AWS Lambda를 호출하는 것 보다는 Cloud Run 내에서 직접 로직을 처리하는 방식을 고려해 보세요. 이는 서비스 간 네트워크 지연과 복잡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AWS Lambda와 OpenAI를 활용한 이메일 요약:

   • 이메일 요약을 위해 OpenAI의 GPT 모델을 사용할 생각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AWS Lambda는 주로 AWS 환경 내에서의 작업을 위한 것이므로, 두 클라우드(SAWS와 GCP)를 혼용하는 것 보다 한 클라우드 내에서 모든 작업을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베스트 프랙티스입니다.

5. AWS SNS 사용:

   • AWS SNS는 다양한 구독자에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 경우 Slack과 카카오톡 및 SMS를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연동은 별도의 API 사용이 필요한데, AWS Lambda에서 직접 카카오톡 API를 호출하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추가 학습 및 실습 추천:

• GCP와 AWS간의 서비스 비교: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GCP와 AWS 서비스를 비교하고, 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지 이해해 보세요.
• 서비스 내 클라우드 사용: 가능한 하나의 클라우드 프로바이더(GCP 또는 AWS) 내에서 모든 서비스를 구현해 보세요. 클라우드 서비스 간 통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실시간 데이터 처리: Gmail과 같은 실시간 데이터 소스를 사용할 때의 처리 패턴을 학습해보세요. 메시지 큐잉, 데이터 스트리밍, 이벤트 구동 아키텍처 등에 대해 공부하고 적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다양한 알림 채널 통합: SMS, Slack, 카카오톡 등 다양한 알림 채널을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법을 배우고, 각 채널의 API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연구하세요.

기술 스택 선택, 구현 방법, 최적화된 아키텍처 설계 등을 고민하면서 실습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