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백업을 쉽고 안전하게 구축하며, 로컬/원격/증분 백업 중 알맞은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백업 스크립트와 예제는 모두 현재 실무에서 사용중입니다.
디스크는 아무리 비싼 제품이라도 고장률이 존재하며, 반드시 장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디스크 장애와 악의적인 공격, 관리자의 실수로 데이타가 유실된 경우, 백업 데이타가 있다면 어렵지 않게 복구가 가능합니다.
또한 랜섬웨어 공격처럼 백업 데이타까지 모두 유실된 경우, 별도 장비에 보관된 이중 백업
만이 유일한 예방책입니다.
CentOS 6/7 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백업 데이타를 사용해 복구하려는 시점에서 백업 문제를 발견하면 이미 늦습니다. 따라서 초기 구축후 정상적으로 백업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필수입니다.
백업은 최소 1가지 이상의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이 필수 사항입니다. 다음 케이스를 참고하여 운영중인 서버 상황에 따라 알맞은 백업 솔루션을 도입하시면 됩니다.
데이타 50GB 미만의 소규모 홈페이지 용도
로컬 풀 백업이 도입 및 운용이 가장 쉬우므로 권장합니다.
데이타 50GB 이상이고, 사용빈도가 높아 서비스 안정성이 중요한 경우
로컬 증분 백업은 백업시 서버 부하 예방, 빠른 백업 및 적은 백업 공간 차지 등 많은 장점이 있는 안정적인 백업을 위한 방법입니다.
운영중인 서버의 백업까지 모두 유실될 경우를 대비한, 별도의 독립된 백업 장비로의 이중 백업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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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장비의 필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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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장비는 서버 하드웨어가 아닌 PC 하드웨어로도 충분합니다. (낮은 구축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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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대상인 운영중인 서버에서는 백업 장비에 접근할 수 없도록 네트워크/방화벽을 구성해야 합니다.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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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용도 이외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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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장비 OS 는 CentOS 6/7 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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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중인 서버에는 로컬 풀 백업이나 로컬 증분 백업을 구축하고, 백업 전용 장비에는 원격 증분 백업을 구축하여
이중 백업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이중 백업
으로만 복구가 가능한 사례들 -
랜섬웨어 공격 등으로 서버내의 운영, 백업 데이타가 모두 삭제된 경우. (랜섬웨어는 PC뿐만 아니라 리눅스 웹서버의 취약점을 통한 공격사례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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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디스크 장애 대응이 늦어져서 운영, 백업 디스크가 동시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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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관리자의 작업 실수로 운영, 백업 디스크가 같이 삭제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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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서비스라면, 이러한
이중 백업
을 2대 이상의 백업 장비에 구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라이센스 한글 번역본 - http://www.olis.or.kr/ossw/license/license/detail.do?lid=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