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 of blizzard

This is a introduction and information of games of blizzard

——————————————————————————

##Starcraft 스타크래프트 나무위키

1. 세 종족의 우주 전쟁을 소재로 한 워크래프트의 우주버전.
2. 스타크래프트 2의 경우 매우 긴 시간을 투자했다. 그러나 인기는 스타 1에 비해 적다.
3. e스포츠를 탄생시킨 RTS의 걸작. 대한민국의 국민게임. 임요환, 콩진호를 아는가? 에너하임에 가면 한국인 사진이 그렇게 많다고....
4. 다양한 영웅들간의 스토리가 이 전략 게임의 묘미이다. 스타크래프트 2의 경우 완전히 영웅 스토리 중심의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5. Special thanks에는 매우 알 수 없는 인물과 사건이 많다. 97년 엘니뇨현상, 기네스맥주, 말보로, 마운틴 듀, (심지어)주윤발, 팀 포트리스(개발자들이 자주 즐겼다고 한다.) 등
6. 시리즈로는 아래의 것들이 있다

스타크래프트(1998)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1998)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2010)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2013)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2015)

스타크래프트2 노바 비밀 작전(2016)

##Starcraft2 - Wings of liberty

자유의 날개 포스터

자유의 날개 스크린 샷

자유의 날개 게임 화면

1. 스타크래프트의 1998년 이후 약 12년 만의 후속작이자 스타크래프트2 3부작의 첫 번째 작품.
2. 초기에는 12년 만의 후속작이라고 하여 흥행여부에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유저들과 웹진들의 찬사를 받으며 흥행에 대성공했다.
3.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개발 스텝이 다수 참여해서 그런지 일부 팬들로부터 원래 스타크래프트의 색을 잃었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전작 못지 않은 스피디한 게임 진행으로 사람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4. 몇몇 유저들한테는 스타크래프트의 고유한 맛을 잃었다고 비판받고 있다. 그러나 개발 목표부터 12년 전에 나온 1편의 기본 틀을 강하게 유지하고 있어서 "스타크래프트 1.5 같다"는 평도 있다. 복고적인 RTS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게이머들에게는 반응이 좋지 않은 모양.
5. 주요 스토리는 짐 레이너와 테란 위주의 스토리이다. 뒤편 스타크래프트 스토리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Starcraft2 - Heart of the swarm

1. 외국에서는 Heart of the Swarm 이라서 H.o.t.S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줄여서 '군심'으로 부른다
2. 스타1의 임무들처럼 단순 유닛생산, 섬멸만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토스 함선에 침입하여 감염을 시키는 임무, 케리건을 조종하여 RPG를 하는 느낌을 주는 임무 등 자유의 날개에 비해서 RPG스러운 맛이 느껴지는 여러가지 색다른 미션들을 통하여 유저들의 흥미를 증폭 시켰다
3. 한번 클리어하면 다시 클리어 할때까지 유닛설정이 무조건 고정되는 자유의 날개와 달리 일급 보고서를 통해 클리어한 미션을 내가 원하는 최적의 유닛 설정으로 다시 설정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등 캠페인의 플레이 방식이 다채로워져서 전작들에 비해 질린다는 의견이 적다.
4. 군단의 심장은 자유의 날개에 비해 분량적인 부분에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임무 수와 시네마틱 수가 자유의 날개에 비해 떨어진다.
5. 스토리의 서사가 심각하게 부족하다. 한 줄로 요약하면 "쓴 맛을 보여주마, 멩스크." 이게 끝이다. (...) 오로지 케리건의 복수만을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고 이야기 전개가 이렇다할 갈등도 없는 데다가 시나리오 전개가 심하게 평면적이고 단순하여 지금까지의 웅장한 서사는 어디로 가고 소년만화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Starcraft2 - Legacy of the void

1. 2015년 11월 10일 발매되었고 자유의 날개나 군단의 심장이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한 독립 확장팩(스탠드 얼론)이다.
2. '공허의 유산' 의 의미를 간략하게 해석 하자면 공허를 다루던 자가 준 희망이라고 보면 된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인 아르타니스를 뜻하기도 하는데, 그 희망을 남긴 대상이 아르타니스이기 때문.
3. 기존 멀티플레이인 섬멸전이나 아케이드 모드 외에 새로운 멀티플레이 모드들이 추가된다. 자동 편성 토너먼트는 매일 특정 시간에 열리는 아무 참가 조건이 없는 토너먼트로, 매일 개최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순위표가 작성되고 기록이 남는다.
4. 마지막 확장팩인 만큼 기대와 우려가 엇갈렸다. 호평과 비판 부분은 한국과 해외 게이머들의 시각 차이가 여럿 있는데 한국에서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는 게임 속도나 지나치게 어려운 접근 난이도 등의 문제는 해외에서는 오히려 그렇게 해 달라고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5. OST가 훌륭한 블리자드 게임 중에서도 역대급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평가가 많다. 상대적으로 스타1(특히 테란 테마)에 비해 뇌리에 깊숙히 꽃히는 트랙이 없다고 평가받았던 스타2 시리즈였지만, 공허의 유산 OST는 전작을 뛰어넘는 웅장함과 비장함, 절망스러움과 전장의 치열함을 제대로 표현해냈다.
6. 공허의 유산 출시 이후에도 스토리는 계속될 것이나 어떻게 만들지는 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RTS로 스타크래프트 3가 나올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처럼 MMORPG로 갈지, 아니면 하스스톤처럼 캐주얼한 게임으로 만들지 전혀 정해진 바가 없다는 것이다.

##Warcraft 워크래프트 나무위키

1. 스타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의 우주버전으로 시작되었다.
2. 인간 얼라이언스와 오크 호드의 대립을 그린, 누가봐도 척 알만한 간단한 스토리 라인의 게임이었다.
3. 이 게임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 것들이 world of warcraft, hearth stone이다.
4. 블리자드 답게 영화, 소설, 만화 등 다양한 관련 콘텐츠들이 존재한다.
5. 시리즈로는 아래의 것들이 있다.

워크래프트: 오크 앤드 휴먼

워크래프트2: 타이드 오브 다크니스

워크래프트3: 레인 오브 카오스

##Warcraft: Orc & Humans

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RTS이자 블리자드 최초의 원조히트작 게임 시리즈인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첫 작품이며, 오크와 인간의 첫 충돌(1차 대전쟁)을 다룬 작품이다.
2. 출시 직후, 듄 2를 베꼈다고 악평을 들었다. 당시 듄2는 거의 최초의 RTS여서 다른 RTS 후발 주자들은 듄2를 참고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3. 오크 미션이 정식 스토리이고 오크의 엔딩이 후속작으로 이어지는 반면, 인간 미션은 부분적으로 가상 시나리오이며 인간의 엔딩은 확실한 패러렐이다.
4. 워크래프트 2에서는 인간 미션이 정식 스토리이고 오크의 경우, 살게라스의 무덤 이후의 미션들은 가상 시나리오이다.

##Warcraft: Tides of Darkness

1. 당시만 해도 많지 않았던 640x480이라는 고해상도 그래픽을 채택했고, 프리렌더링한 CG를 다시 다듬어 건물과 유닛 그래픽으로 사용한 정교한 비주얼을 보여주었다
2. 해전/공중전 유닛이 추가되고 어택땅 기능, 9명 부대 기능, 3가지로 세분화된 자원 등 전체적으로 굉장히 심화된 시스템을 갖게 되어 게임이 아주 재밌어졌다.
3. 워크래프트 2는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와 놀라울 정도로 인터페이스가 비슷하다. 멀티플레이 대기 화면, 게임 플레이 팁부터 메뉴 단축키인 F10, 승리 메시지까지 스타크래프트 1과 판박이.
4. 가장 중요한 변경점은 RTS 역사에서 가장 획기적인 장치 중 하나인 전장의 안개(fog of war)가 도입되었다는 점이다.
5. 블리자드의 RTS 시리즈 중 처음으로 맵 편집기를 내장한 작품이다. 내장 맵 에디터를 이용한 유저 커스텀 맵 지원에 있어서 획기적인 전환점이 된 작품.
6. 최초로 3D 시네마틱이 도입된 작품이다.

##Warcraft: Reign of Chaos

1. 본편인 워크래프트 III: 레인 오브 카오스와 확장팩인 워크래프트 III: 프로즌 쓰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편은 2002년 7월 3일, 확장팩은 2003년 7월 1일 발매.
2. RTS와 RPG가 융합된 독특한 시스템과 탄탄한 완성도를 보여주었고, 세계적으로 높은 판매고를 올렸으며, 2016년에도 꾸준히 대회가 열리는 롱런 게임이다.
3. 2010년대 전후로 가장 이슈가 된 장르인 AOS를 탄생시킨 플랫폼이 되었던 게임으로도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4. 스토리 상으로는 초대형 히트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과거를 다루고 있다. 정식 넘버링은 붙지 않았지만 스토리적으로는 WoW가 워크래프트 3의 시퀄인 셈.
5. 스타크래프트는 1180만장이 팔려나갔고 이중 대한민국에 판매된 양을 뺀다면 약 500만장이 판매되었다. 워크래프트3의 경우 08년 블리자드 사 집계로는 총 800만장 이상이 팔려나갔으며, 이 중 대한민국에 판매된 양은 100만장 내외인 것으로 보인다.
6. 여담으로 복제된 게임 순위 1위란다...엔더서버라든지 그런 문제가 큰거 같다

##World Of Warcraf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나무위키

1. pc방에서 종종 나이드신 형님들께서 즐겨하던 게임이다. 당시에는 파격적인 자유도와 기존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이 사람들을 끌어들였다.
2. 다양한 영웅과 스토리가 끊임없이 나온다. 그 이유는 이 게임의 장르가 '판타지' MMORPG이기 때문.
3. 시리즈로는 아래의 것들이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리치왕의 분노

대격변

판다리아의 안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군단

##Diablo 디아블로 나무위키

1. 악마와 천사 그리고 인간에 관한 갈등을 다루는 비극과 호러의 서사시
2. 이전의 RPG와 달리 던전을 탐험하며 돈과 아이템을 모으고 최종보스를 무찌르는 것에만 신경쓰면 되는 심플한 구성.
3. 액션게임의 스피드, 롤플레잉 성장개념, 로그라이트 무작위성, 호러의 긴장감이라는 네가지 장르의 장점을 성공적으로 섞은 게임이다.
4.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호러 게임으로써의 정체성은 흐릿해지게 된다.
5. 배틀넷 방식의 인터넷(온라인) 대전을 최초로 지원했다. 빌 로퍼(게임 프로듀서, 음악가, 예언가)가 배틀넷을 통해 여성 플레이어와 눈이 맞아 결혼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러나 2011년 이혼하였다.
6. 시리즈로는 아래의 것들이 있다.

디아블로(1996)

디아블로2(2000)

디아블로2 - 파괴의 군주(2001)

디아블로3(2012)

디아블로3 - 영혼을 거두는 자(2014)

디아블로3 - 강령술사의 귀환(2017)

##Heros Of The Storm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나무위키

왼쪽 인물은 스타크래프트의 주인공 짐 레이너, 가운데 캐릭터는 오버워치의 트레이서, 오른쪽 캐릭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실바나스.

1.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2 엔진 기반의 AOS게임.
2. 블리자드 세계관 내에 등장하는 영웅들이 한 곳에 모이는 올스타 게임이다.
3. 히어로즈에는 여타 MOBA 게임들과 유사한 탱딜힐 역할이 있으며, '전문가'라는 이색적인 역할군이 있다.
4. 필자는 이 게임을 하다가 고3 수능을 망쳤다.
5. 팀플레이가 매우 중요한 게임이다. 한 명이 특출나게 잘한다고 해서 절대 이기지 못한다.
6. 게임이 매칭되는데 굉장히 긴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고급게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이 게임의 유저들은 '레스토랑스'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다.

##Overwatch 오버워치 나무위키

그의 이름은 한조이다. 그의 이름을 기억하라.

1. 현재 한국에서 가장 핫한 게임이다.
2. 블리자드 사에서 타이탄이라는 거대 프로젝트를 준비하다가 망한 개발자들이 타이탄의 설정과 캐릭터를 참고하여 만들었다.
3. 평소 팀 포트리스라는 게임에 흥미가 있던 개발자들이 그것과 비슷한 협동 fps를 만들고자 했다.
4. 역시 블리자드 답게 트레일러부터 장난 없다.
5. 각 국가별 캐릭터를 두어 흥미가 가게 만들었다.
6. 한국은 fps강국으로 평가받지는 못하는 나라였다. 그러나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한 세트도 내어주지 않고 우승했다.
7. 오버워치는 이 게임 바로 뒤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히어로즈 오브더 스톰처럼 매칭에 오랜시간이 걸릴까 두려워 한 유저들이 고급시계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8. 기본 패키지(45,000원)와 오리진 에디션(69,000원)이 있다.

##Hearthstone 하스스톤 나무위키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따르고 있다.
2. '하스스톤(Hearthstone)'은 본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기본 아이템인 '귀환석'을 뜻한다. 이 귀환석을 사용하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자신이 지정한 여관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이렇게 언제든 돌아올 수 있고 마치 진짜 여관 안에 있는 것처럼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는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3.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로는 2015년 4월 출시되었다. 발열 및 배터리 과다 소모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었고 데이터 소모량, 인터페이스 구성은 호평을 받는 중. 휴대폰의 사양이 좋지 않을 때 게임 실행이 안 되거나, 다운로드 중 오류가 나는 경우가 나타난다고 한다. 일부 버전에선 홈 버튼이 짤리거나 글자들이 작게 보이는 불편함도 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잘 돌아간다. 모바일 버전은 "폰스스톤" 혹은 "하스스폰"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4. 특이하게도 많은 카드 게임과는 달리 카드를 뽑지 못했을 때 즉각적인 덱사는 없다. 정확히는 덱에 카드가 0장이 되어 뽑을 카드가 없어도 패배하지는 않는다. 대신 이후 카드를 뽑아야 할 때마다 '탈진 카드'가 대신 나와서 영웅의 생명력이 감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