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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lines (16 loc) · 1.29 KB

the_pragmatic_programmer.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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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이여서 읽는 중이다. 코딩 자체보다 개발자의 올바른 삶(?)과 태도에 대해서 적혀 있다. 나의 업무 태도를 회고해보면서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될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인상 깊은 내용을 아래 정리해뒀다.

1. 고양이가 내 소스코드를 삼켰어요.

가장 큰 약점은 약점을 보일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 보쉬에

  • 책임지기
  • 어설픈 변명보다 대안을 제시하라
    • 당장은 안되더라도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함께 제시하라.
    • 매번 변명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변명거리를 없애줘라..

2. 소프트웨어 엔트로피

'엔트로피'는 시스템 내의 무질서함을 일컫는 말이다.

  • 깨진 창문을 내버려두지 말라
    • 발견하자 마자 바로 고쳐라. 고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판자로라도 덮어라.

4. 적당히 괜찮은 소프트웨어

  • 타협과정에 사용자를 참여시켜라
  • 오늘의 휼륭한 소프트웨어는 많은 경우, 내일의 완벽한 소프트웨어보다 낫다.

5. 지식 포트폴리오

지식에 대한 투자가 언제나 최고의 이윤을 낸다. - 벤자민 프랭클린